2019년 7월 25일,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 등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광저우(广州)에서 개최된 2019년 중국 시장경영 국제학술 연차총회 및 중국 혁신 창조 포럼(2019年中国市场营销国际学术年会 暨中国创造展主论坛)에서 중국 특허 500대 기업 순위를 발표함.

- (주요내용) 국가지식산권국이 운영하는 공공 서비스 금융혁신 시범 플랫폼인 7IPR 1) 이 발표함
∙ 1위는 화웨이가 차지하였으며, 상위 10대 기업은 다음과 같음

∙ 또한 발표에 따르면 광둥성, 베이징시, 장쑤성, 상하이시 및 저장성에 입주한 기업의 특허 출원 신청 건수와 2018년 특허운영 부분의 순위가 상위에 분포함
∙ 산업 측면에서는 전용설비제조업과 컴퓨터․통신․기타전자설비제조업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의 수가 많음
  - 500대 순위 중 30개 이상의 기업이 포함된 산업분야는 계측기 제조업, 통용설비제조업,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 화학에너지 및 화학제조품 제조업 분야임


1) 7IPR 플랫폼은 2014년 12월 광둥성 정부가 비준하여 설립된 국가지식재산권 운영 공공서비스 플랫폼 금융 혁신(헝친) 시범 플랫폼의 운영 업무를 수행함. 동 플랫폼을 통해 개인, 기업, 교육기관 등 지식재산권의 주체는 지식재산권, 지식재산권 운영서비스, 지식재산 서비스, 지식재산 혁신 프로젝트, 창업지원 및 금융 서비스, 연구개발, 디자인산업 서비스, 지식재산권 지원형 상품을 거래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