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생산경영활동에서 산생한 미술작품은 저작권이나 상표권을 통해 보호할수 있다.그러나 실제 보호 과정에서 어떤 신청인은 상표권의 취득만 중시하고 저작권 등록을 소홀히 하거나 어떤 신청인은 경영 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미술 작품에 대해 저작권 등록을 하여 두 가지 극단으로 나아갔다.도대체 어떻게 저작권과 상표권, 즉 전면적인 보호를 진행하고 불필요한 원가투입을 피면할것인가?이 답안을 찾기 전에, 우리는 먼저 이 두 가지 권리의 대비를 보고, 아마도 그 속에서 약간의 계발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과 상표권의 비교: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두 가지 권리는 보호하는 객체, 권리의 보호 범위와 권리의 입증에 있어 현저히 다르다.권리의 립증면에서 볼 때 상표권, 상업표국의 심사비준등록, 상표등록자는 상표전용권을 향유하기에 후속권익수호과정에서 립증할 필요가 없다.저작권의 경우, 저작권은 작품 창작이 완료된 날부터 발생하며, 즉 저작권이 자동으로 획득되지만, 후속 권익옹호 과정에서 신청인은 여전히 관련 증거 자료를 제공하여 선행 저작권을 증명해야 한다.권리의 보호 범위를 보면 저작권의 보호 범위가 상표권보다 크다. 상표권의 보호는 반드시 등록된 상표와 상품/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 저작권은 작품 자체만 고려하면 된다.그러나 동시에 필자가 상기시켜야 할 것은 위의 표에 저작권 보호의 객체는 독창성을 가지고 일정한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지적 성과라는 것을 분명히 열거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만약 당신의 작품이 독창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저작권 보호의 객체에 적용되지 않는다. 저작권 등록 보호를 선택하더라도 아무런 작용이 없다.

종합적으로 필자는 경영 활동에서 독창성을 가진 미술 작품에 대해 등록 상표를 선택하여 상표권을 획득하는 동시에 저작권 등록을 하고 저작권을 증명하는 초보적인 증거를 얻는 것은 후속적인 권익 보호 과정에서 매우 필요하고 전면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영 활동에서 발생하는 독창성이 없는 미술 작품에 대해 저작권 등록을 선택하더라도 후속적인 권익 옹호 과정에서 유리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작품은 저작권 보호의 객체를 구성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 많은 비용을 들여 저작권 등록을 할 필요가 없고 사용하는 수요에 따라 상표 등록을 하고 보호를 신청하면 된다.